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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내년에도 실적 호조세 지속"-하나금투

기사승인 2017.06.20  03: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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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디램(DRAM) 호황 지속으로 오는 2018년까지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 2분기 매출액은 6조9600억원, 영업이익은 2조9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7%, 549% 늘어나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DRAM 부문은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한 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서버 DRAM 출하가 예상보다 양호해 가격이 전분기 대비 12% 상승할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관측이다.

올 3분기 역시 중국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10주년 모델 준비 등으로 DRAM 수요는 견조할 전망이다. 그는 "3분기에도 DRAM 가격은 전분기 대비 오를 것"이라며 "이에 따른 3분기 영업이익은 3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 4분기 세트 업체의 재고조정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DRAM 증설 공간 부족으로 공급 과잉이 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13조8100억원을 제시했다.

김희정 기자 khj@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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