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매일유업은 컵커피 브랜드 '마이카페라떼'와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장 줄리앙은 20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늘리겠다는 '마이카페라떼'의 의도에 맞춰 20대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을 12점의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일러스트 포스터는 온라인 광고영상과 버스정류장 옥외광고, 마이카페라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19일까지 '마이카페라떼X장 줄리앙 포스터와 함께하는 인증샷 및 업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스터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마이카페라떼'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장 줄리앙이 직접 그린 초상화 및 마이카페라떼 6종 세트(2명), △장 줄리앙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기념품 및 마이카페라떼 6종 세트(50명), △마이카페라떼 기프티콘 1종(1000명) 등을 증정한다.
온라인 오픈마켓 'G마켓'에서도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 G마켓에서 마이카페라떼 패키지(200mlX10개입)를 구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장 줄리앙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과 스티커를 선물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은 마이카페라떼는 유명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의 협업을 통해 20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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