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46돌 축하 할인잔치
현대백화점, 46돌 축하 할인잔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압구정·무역센터·판교점, 각각 다른 행사 기획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창사 46주년을 기념해 27일부터 11월5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다양한 상품을 싼값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전국 15개 점포에서 열리는 '겨울 인기 아이템 페스티벌'은 모피, 패딩, 코트, 침구 등 200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준비한 상품은 총 500여종. 대표적 상품은 블랙그라마 여성 재킷(246만원), 노비스 여성 패딩(178만원), 타임옴므 핸드메이드 더블코트(108만원), 스위트홈 카우프만 구스이불(29만원) 등이다.

점포별 각기 다른 할인행사도 기획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은 27일부터 29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이태리 남성 패션 브랜드 대전', 30일부터 11월2일까지 '프리미엄 모피 대전'을 연다. 두 행사에는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도 27일부터 29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과 10층 문화홀에서 '하반기 리빙페어'를 열어 실리트, 르쿠르제, 나뚜찌, 에이스 등 40여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할인율은 최대 50%.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K2 등 20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50% 싸게 장만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