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銀, 신임 행장에 이동빈 前 우리은행 부행장 확정
Sh수협銀, 신임 행장에 이동빈 前 우리은행 부행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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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빈 신임 수협은행장. (사진=Sh수협은행)

25일 공식 취임·3년 임기 

[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Sh수협은행이 신임 행장으로 이동빈 전 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최종 확정했다.

수협은행은 24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은행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이동빈 후보자를 신임 행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동빈 신임 행장은 오는 25일 오전 8시 취임식을 갖고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 행장은 1960년생으로 강원도 평창 출신이다. 원주 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한국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우리은행 중기업심사부장과 검사실장,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거쳐 이달까지 우리P&S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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