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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올해 내수 10만대…"한국 車 생산·판매 계속"

기사승인 2018.02.13  17: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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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르노삼성자동차)

상반기 '소형 해치백 클리오' 출시와 하반기 '경상용차(LCV)' 출시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신임 사장은 "지난해 성적은 성공적이다. 올해 내수시장 10만대를 포함해 총 27만대를 목표로 하며 고객 니즈 분석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말했다.

13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에서를 열고 올해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내수 10만대와 수출 17만대 등 총 27만대로 잡았다. 지난해 판매량인 내수 10만537대, 수출 17만6271대 등 총 27만6808대보다는 낮은 수치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목표를 지난해보다 낮추지 않았고, 사실에 기반을 둔 수치로서 실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QM6 가솔린, SM5 클래식, SM6 사양 강화 모델 등과 같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것이며, 향후 한국 시장에 적합한 우수한 모델 도입을 위해 다방면의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올해 르노삼성차 사업 목표와 중장기 비전 달성 동력은 결국 고객"이라며 "더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제품과 마케팅 활동에 빠르게 반영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품질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차는 고객 인도 이후의 차량에 대해서도 품질유지와 고객안전에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과 함께 고객 접점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르노그룹의 중기전략인 '드라이브 더 퓨처 (Drive the Future 2022)'를 주축으로 그룹의 목표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 성장'도 함께 실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주요 추진 과제로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출시', '다 함께 즐기는 혁신', '임직원의 자긍심 고취',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설정했다.

르노삼성차는 국내에 디자인 센터, 기술연구소, 생산공장 등 완성차 제작에 필요한 모든 기반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 시장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속도와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과 통신 인프라가 구축된 국내 시장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친환경 자동차, 커넥티드카 개발에도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회사들의 혁신 기술을 신차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르노그룹에서 4번째 오픈 이노베이션 랩을 2017년 판교에 구축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공정거래협약 체결,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도입, 밀크런 물류 통한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동반성장위원회의 '201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국내 완성차 중 유일하게 수출물량 증가를 기록하고 역대 최고 수출 기록까지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진욱 기자 news726@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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