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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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1일 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쿠쿠홀딩스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541억8396억원 조달을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58만6456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9만8275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1일이다.

에이프로젠KIC는 대림산업과 한빛 원자력발전소 5,6호기 SGR 보온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억556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70%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31일이다.

세화아이엠씨는 "2017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며 "당사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의신청기한은 내달 11일까지로, 이 기간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대표이사였던 황용득 씨의 임기 만료로 인해 김은수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생명은 대표이사였던 김창수 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현성철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세방전지는 대표이사였던 이용준 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박찬구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증권은 대표이사가 윤용암 씨에서 구성훈 씨로 신규 선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케이탑리츠는 시설자금(370억원·30억원)과 에이제이빌딩 매입자금(370억원) 용도로 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총 770억원을 차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양식품은 '현 경영진 횡령혐의에 따른 검찰수사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검찰 수사 진행 중에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향후 본 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21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라이트론은 자회사인 아이젠느 에쿼티 홀딩스에 이젠텍 전환사채 매입대금 납입액 5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04% 규모다. 이율은 8%이고, 대여기간은 2020년 3월20일이다.

포티스는 운영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1년 4월30일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2억415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0%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억4492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8.94% 감소한 987억2756만원을 기록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측은 "자회사를 통해 신공장 증설을 진행하던 중 전방시장 악화로 건설이 중단됐다"며 "건설 중인 신공장 관련 유형자산손상차손이 전기 대비 감소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기 대비 증가해 흑자 전환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KJ프리텍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아즈텍WB에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경영권 분쟁 소송) 지연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13일이다.

텔콘은 제20기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디에스티로봇은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원이고, 계약기간은 오는 9월20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1일 파티게임즈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파티게임즈는 이날부터 조회결과 공시 후 30분 경과시점까지 매매가 정지된다. 조회결과 미확정 공시를 하는 경우, 매매 정지기간이 풍문 사유 해소 시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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