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주총서 나재철 사장 3연임 확정
대신證, 주총서 나재철 사장 3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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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대신증권은 23일 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나재철(사진) 사장의 재선임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 사장은 3연임에 성공, 오는 2020년 3월까지 대신증권을 이끌게 됐다.

이와 함께 나재철 대표이사와 양홍석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일섭,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고, 신재국, 이지원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감사위원은 신재국,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이밖에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도 통과됐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도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158억이며, 이익배당은 보통주 610원, 우선주 660원, 2우선주 61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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