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화순) 김하나 기자] 전남 화순군 파크골프협회가 2일 하니움체육관 만연홀에서 홍이식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파크골프는 기존의 골프장 50분의 1에서 100분의 1 정도의 작은 부지에서 골프용 클럽 1개를 이용, 일반 골프공보다 크고 부드러운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만들어진 운동이다.
한편 화순군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018년 11월 창립됐고 초대 회장은 양회동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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