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수제 카네이션 코르사주 1700여개 등···맞춤형 선물 구성
[서울파이낸스 (당진) 하동길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과 노인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41개 자매복지시설에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수제 제작한 카네이션 코르사주 1700개와 선물과 간식, 생필품 1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복지시설에는 이용자와 관계자를 위한 떡과 과일, 라면 등 간식과 화장지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선물은 크레파스, 연필 세트, 스케치북 등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을 마련했다.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는 "행복이 가득해야 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정성을 담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우리 이웃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선물과 간식을 통해 잠시나마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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