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모빌리티 행사 ‘드리프트엑스’, 아부다비서 성료
자율주행 모빌리티 행사 ‘드리프트엑스’, 아부다비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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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 아우토크립트 등 한국 기업 참여
자율주행 모빌리티 행사 ‘드리프트엑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행사 ‘드리프트엑스’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지속 가능한 첨단 모빌리티 기술 관련 국제 행사인 드리프트엑스(DRIFTx) 첫 행사가 아부다비에서 열렸다.

주최측에 따르면 먼저 셰이크 데야브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Theyab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대통령 직속 발전 및 전사자 위원회(Presidential Court for Development and Fallen Heroes’ Affairs) 부위원장이 아부다비 모빌리티 주간의 개막을 공표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25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했다. 특히 항공, 육상, 해상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드리프트엑스에서는 도심 모빌리티 분야의 주요 현지 및 글로벌 기업들과 12건의 양해각서 및 협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바야낫은 베타 테스트 중인 다릴(Daleel) 앱 출시를 포함한 일련의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바야낫은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첨단 자율주행 차량 운영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있다.

특히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MS 미니버스, 카니발 로보 택시과 아울러 아부다비에서 한국까지의 원격 조종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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