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WTS 출시 앞두고 사전신청 시작
토스증권 WTS 출시 앞두고 사전신청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중 사전 신청자 대상 서비스 선공개, 이날부터 사전신청 접수
토스증권 WTS. (사진=토스증권)
토스증권 WTS인 토스증권 PC. (사진=토스증권)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토스증권은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토스증권 PC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웹으로 확장한 서비스다. 토스증권 MTS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사전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이달 말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MTS 강점인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살려 PC 환경에 최적화된 투자 환경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큰 화면과 자세한 정보로 초보 투자자는 물론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Windows)와 맥(mac) 운영체제의 PC에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HTS(홈트레이딩시스템)과 달리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어려운 투자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가치를 토스증권 PC를 통해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