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마마콜앱 활용 임신·출산 등 정보 제공
부산시설공단, 마마콜앱 활용 임신·출산 등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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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와 협력
부산시설공단 마마콜앱 화면.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 마마콜앱 화면. (사진=부산시설공단)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마마콜앱에 새 아이콘을 만들어 임산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마마콜 앱은 이용자 등록·차량 호출 목적으로만 사용해왔다.

공단 이동지원처는 임산부들에게 더욱 유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의 협력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 의료서비스 커뮤니티를 손쉽게 앱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제공되는 정보는 니프티검사, 막달검사, 백일해 접종 무료지원 등 모자건강지원사업을 비롯해 영유아 건강검진, 베이비 마사지·신체발달놀이, 각종 예방접종 안내 등이 담겼다.

한편 임산부전용콜택시 마마콜은 지난 3월 1일부터 지원한도를 월 2만원에서 월 4만원으로 횟수 한도는 월 4회에서 무제한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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