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폴라리스AI, 엔비디아 인셉션 회원사 선정 '상한가'
[특징주] 폴라리스AI, 엔비디아 인셉션 회원사 선정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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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계열사들도 급등세
폴라리스AI CI.
       사진=폴라리스AI CI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폴라리스AI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폴라리스AI는 10시 4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9.86%(860원) 오른 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19일 장중 3225원에 거래되면서 기록했던 52주 신고가를 두달여만에 경신했다.

폴라리스AI는 전날 계열사인 폴라리스쉐어테크가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NVIDIA Inception)' 회원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지분 53%, 폴라리스AI가 지분 47%를 보유한 블록체인·AI 신기술 연구개발 기업이다.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엔비디아가 스타트업 회원사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젠처 투자자 연결, 공동마케팅,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등을 제공받게 된다.

폴라리스쉐어테크는 AI 적용을 폴라리스오피스와 폴라리스AI를 포함해 제약바이오 분야인 폴라리스AI파마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같은 시간 폴라리스오피스는 14.99%(1060원) 오른 8130원에, 폴라리스AI파마는 23.94%(2310원) 오른 1만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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