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 성료
대상, 청정원 '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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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권서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대상(주)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청정원의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Home:ings)'의 오프라인 이벤트 '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을 진행했다.

기자가 찾아간 행사장에는 여러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었다. 대형 호밍스 패키지 조형물 인증샷을 SNS에 개시하는 '찰칵! 호밍스', 호밍스 제품의 조리시간, 제품 수, 중량 등 숫자에 맞춰 타이머를 멈추는 '알아봐! 호밍스',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유튜브, 쿠팡 등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찾아봐! 호밍스'등 다양한 참여형 미션 이벤트가 진행됐다. 2개의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특별 제작한 호밍스 폴딩 냄비 받침을, 3개의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테고리별 대표 메뉴로 구성한 '호밍스 맛꾸러미'를 제공했다. 아울러 브랜드존에서는 메인 요리와 만두, 볶음밥, 국탕 찌개류 등 호밍스의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제품과 광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A(25)씨는 "호밍스 제품 중 소고기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라며 "퇴근하고 나면 요리를 하기 피곤할 때가 있는데 호밍스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알아봐! 호밍스'게임에 참여 중인 차은우 (사진=권서현 기자)

오후 2시경 브랜드 모델인 차은우가 '호밍스가 맛있쇼'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이를 보기 위한 인파로 행사를 진행하는 1층은 물론 2, 3층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차은우는 약 20분 동안 광고 촬영 에피소드 및 호밍스 추천 제품을 소개하는 인터뷰와 '알아봐! 호밍스'게임에 참여했고 타이머로 15.00초를 맞춰야 하는 게임에서 15.04초로 실패해 아쉬워했다. '슈퍼 은우 찬스'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해 3명의 방문객들에게 '호밍스 맛 꾸러미'를 선물했다. 차은우는 호밍스의 제품 중 '낙곱새'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고 멀리 있어서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행사장을 한바퀴 돌며 팬서비스를 한 후 퇴장했다.

박은영 대상 식품사업총괄 전무는 "대상의 대표 식품 브랜드 청정원이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호밍스의 매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오프라인 행사가 소비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대한민국 대표 간편식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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