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도약의 해' 영렘브란트, 국내 최초 'AI 홈페이지' 선봬
'제2의 도약의 해' 영렘브란트, 국내 최초 'AI 홈페이지' 선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렘브란트)
(사진=영렘브란트)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프리미엄 어린이 미술교육 프렌차이즈 영렘브란트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AI 앱'과 'AI 챗봇'을 포함해 사용자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AI 앱'은 챗GPT 기반으로 20여 종의 맞춤형 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어린이 미술심리분석', ' 화가 스타일 그림 그리기', 'AI 유아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I 챗봇'은 오픈AI의 GPT 모델을 기반으로 해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하고 실시간 웹 검색을 통해 답변을 제공,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킨다.

2024년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선포한 영렘브란트는 '치치핑핑' 캐릭터 모델 도입과 AI 기술이 접목된 홈페이지 제작 및 플랫폼 개발을 통해 1년 안에 가맹점 10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40개 지역에 지사장 모집 및 개설 지역을 마련했으며, 오는 29일에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영렘브란트 지사장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