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동행축제' 내달 1일 부산 해운대서 개막식
'5월 동행축제' 내달 1일 부산 해운대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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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4 동행축제 홈페이지 캡처)
(사진=2024 동행축제 홈페이지 캡처)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살맛나는 행복쇼핑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5월 1일 오후 7시 해운대 구남로에서 개최될 개막식에는 중기부 장관, 부산시장 및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중소·소상공인 관련 협력단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 공연은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팀이 펼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응원 공연을 진행하며, 동행축제의 의미를 담아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동행의 빛을 밝히는' 불꽃 피날레 세레모니로 동행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다양한 소비축제 부대행사도 함께한다.

개막식 무대부터 구남로 광장으로 이어지는 공간은 백년가게·소담상회, 부산·해운대구 향토기업, 농축수산물 마켓 등 약 200여개사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동행축제 SNS 챌린지 홍보·이벤트, 포토존 및 부산지역 재능기부 버스킹존, 구매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동행축제를 연계한 부산지역행사도 개최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부산중기청,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이 함께 '부산 빵빵 더 마켓'(5.2~8)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 선물을 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간식들을 준비했으며, 룰렛이벤트와 무료 포토부스와 같은 부대행사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 온천천에서 열리는 '부산 소상공인 상생한마당'(5.17~19)에서도 동행축제 홍보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3일간 열리는 부산지역 100여개의 우수 소상공인 제품 소개 및 판매하는 부산지역 행사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동행축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도 아미르 공원에서는 동행축제와 연계한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5.24~26)을 개최한다. 다양한 시음행사 및 핸드드립 퍼포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행사장에서 동행축제 관련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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