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남유럽 진출 희망기업 대상 온라인 세미나 개최
BPA, 남유럽 진출 희망기업 대상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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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항만 이용 장점 등 진행
남유럽 진출 희망기업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 안내문. (사진=부산항만공사)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25일 오후 스페인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남유럽 진출 희망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2021년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현지 합작법인 B2B 로지스틱스 부산 바르셀로나 허브(B2B)을 설립해 바르셀로나항 배후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BPA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기업들에게 바르셀로나항을 통한 남유럽 시장 진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는 △바르셀로나 항만·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이용의 장점 △스페인·바르셀로나 부가가치세·통관 절차 △한국 수출기업의 바르셀로나 항만 이용 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발표자로는 BPA 네덜란드 법인의 신진선 법인장,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컨테이너 부문 카를라스 마욜 실장,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조르디 토렌트 이사, 카르멘 카로 변호사 등이 참여하며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한국시장 자문 OASTA Consulting 서미희 대표 컨설턴트가 사회·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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