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장애인의 날 맞이 민트음악회 개최
에어서울, 장애인의 날 맞이 민트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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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에어서울 '민트음악회'에서 해운대오케스트라가 탑승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에어서울 '민트음악회'에서 해운대오케스트라가 탑승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에어서울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부산 해운대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민트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운대오케스트라는 나누기월드가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의 음악적 협업과 소통을 통한 화합을 지향하며 운영중으로, 부산 등지에서 다수의 공연을 펼쳐왔다. 

이날 공연에서 해운대오케스트라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다수의 클래식 곡과 에어서울 로고송을 선보였다.

공연 후에는 에어서울과 나누기월드가 폐기 예정이었던 기내 책자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방향제' 약 200여개를 탑승객들에게 기념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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