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차는 22일까지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과 캐스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각종 전투로 쿠키들을 성장시키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번 캐스퍼-쿠키런: 킹덤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캐스퍼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를 공개하고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에 게임 속 세계관을 적용한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해 '쿠키런: 킹덤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스퍼와 협업한 새로운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캐스퍼 온라인 홈페이지 '내 차 만들기' 화면에서 '용감한 쿠키'가 그려진 배너를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을 받을 수 있는 '내 차 만들기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는 전시 공간을 쿠키런: 킹덤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꾸몄다. 스튜디오 내 조성된 체험존에서는 캐스퍼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게임 캐릭터들의 디오라마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전시존에서는 쿠키런: 킹덤과 콜라보한 랩핑카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21년 9월 출시된 캐스퍼는 국내 유일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7에어백 시스템과 다양한 지능형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경차의 경제성, SUV의 안전성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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