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봉사자들이 양천구 목동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아동 170여 명과 함께 영화 '패딩턴2'를 관람했다. 관람 후에는 준비한 선물도 증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매해 창립기념일이 되면 목동 사옥시절 인연을 맺은 신목종합복지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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