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제작발표회 개최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제작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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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주연 배우 임호, 김보영 참석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발표회 포스터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발표회 포스터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경기도의회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제작발표회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인 임호‧김보영을 비롯해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하며, 특히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이원하‧정은숙‧이가현도 함께할 예정이다.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였던 두 경기도의원이 풀어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전세 사기', '은둔형 외톨이' 등의 사회문제를 다룬다.

도의회 웹드라마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뿐 아니라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경기도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가 다섯 번째 작품이다.

이번 행사는 '정희(배우 김보영)네 집들이' 콘셉트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웹드라마 특별 기념품(굿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포토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행사에 참여하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총 10화로 제작된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는 오는 10월 11일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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