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외화 현찰 재환전 서비스 8월 말까지 연장
iM뱅크, 외화 현찰 재환전 서비스 8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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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뱅크)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iM뱅크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해외결제 및 외화 현찰 재환전 관련 외화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iM뱅크의 모바일 해외결제서비스인 'GLN해외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내달 31일까지 환율우대 100% 및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를 받을 수 있다.

GLN 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 현찰 재환전시 100% 환율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는 외화 현찰 무료 재환전 프로그램 'iM 무료재환전 프로그램'도 연장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내내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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