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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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13일 장 마감 후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SK이노베이션은 SKIET 매각 보도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삼부토건은 임시주주총회 결과 신규철, 오일록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세아홀딩스와 세아베스틸지주는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4분기 중에 공시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고려아연은 "양 사가 결탁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공개매수로, 이같은 시도는 국가 기간사업으로 비철금속 제조업 분야 세계 점유율 1위의 경쟁력을 보유한 당사에 대한 기업사냥꾼의 적대적 약탈적 M&A다"고 전했다. 

GS건설은 부실시공으로 인한 국토부의 토목건축공사업 및 조경공사업 영업정지 8개월 사전처분에 대해 회사의 집행정치 신청이 인용됐다고 공시했다. 이 외에 서울시에서 품질실험 불성실 수행으로 인해 토목건축공사업 영업정지 1개월 또는 과징금 2000만원 사전처분 관련해서도 집행정지가 인용됐으나, 안전점검 불성실 수행으로 인한 영업정지 1개원은 청문 기일 후 서울치 서분 결과를 대기 중에 있다. 

◆코스닥시장

CNH는 경영지배인 신상철을 해임 후 지난 2일 선임한 김별찬을 경영상의 판단으로 해임한다고 공시했다. 

한솔인티큐브는 케이티와 NS홈쇼핑 디지털컨택센터 콜시스템 고도화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8억9937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9일부터 내년 7월11일까지다. 

소니드는 20억원 규모의 3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CB 발행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함이고 발행 대상은 투바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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